한국투자증권 미국주식 애프터장 거래 신청 방법 및 수수료

한국투자증권 미국주식 애프터장 거래 신청 및 주의사항 미국 주식을 거래하다 보면 정규장이 끝난 후에도 매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.

하지만 한국투자증권에서 애프터마켓(After-hours) 거래를 시도해보면,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뜨죠.

그래서 오늘은 애프터장 거래 신청 방법과 주의할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.

 

애프터장(After-hours) 거래란?

미국 주식 시장은 정규장 외에도 프리마켓(Pre-market)과 애프터마켓(After-hours)이 운영됩니다.

• 정규장: 밤 11시 30분 ~ 아침 6시 (썸머타임 시 밤 10시 30분 ~ 아침 5시)
• 프리마켓: 저녁 6시 ~ 밤 11시 30분
• 애프터마켓: 아침 6시 ~ 아침 8시

애프터장은 정규장이 끝난 후에도 추가로 거래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. 실적 발표나 중요한 뉴스가 정규장 이후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, 이 시간을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.

 

한국투자증권 애프터장 거래 신청 방법

애프터장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주식 거래 신청 후 별도로 애프터마켓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.

📌 신청 방법

1. 한국투자증권 앱 실행
2. 메뉴 → 고객지원 → 거래서비스 신청
3. 해외증권 → 애프터마켓 연장 신청/해지 
4. 외화증권 설명서 체크  → 동의  → 연장신청

신청 완료 후 애프터장 거래 가능 이렇게 설정을 마치면 애프터마켓에서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.

 

애프터장 거래의 장점과 단점

✅ 장점

• 정규장 종료 후에도 거래 가능 (실적 발표 대응 가능)
• 글로벌 시장 이슈 반영 속도가 빠름
• 정규장 시간에 바쁜 투자자들에게 유용함

❌ 단점

• 거래량이 적음 → 주문 체결이 어려울 수 있음
• 스프레드(매수·매도 가격 차이)가 큼 →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하거나 낮은 가격에 매도할 가능성
• 가격 변동성이 높음 → 급등락이 심할 수 있음
• 증권사별로 애프터장 거래 가능한 종목이 제한적일 수 있음

애프터장 거래는 정규장보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.

 

애프터장 거래 시 수수료는?

한국투자증권에서는 정규장과 애프터장 거래 수수료가 동일합니다.

• 온라인 매매 수수료: 거래 금액의 0.25%
• 오프라인(전화) 매매 수수료: 거래 금액의 0.50%
• SEC(미국 증권거래위원회) 매도 수수료: 0.00278%

추가 비용은 없지만, 애프터장에서는 스프레드(매수·매도 가격 차이)가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
 

정규장 vs 애프터장, 꼭 정규장에서 거래해야 할까?

✅ 정규장이 더 좋은 이유

• 거래량이 많아 주문 체결이 쉬움
• 스프레드(매수·매도 가격 차이)가 작음
•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음

❌ 애프터장 이용 시 주의할 점

• 정규장 대비 유동성이 적어 원하는 가격에 거래하기 어려울 수 있음
• 시장가 주문 시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가능성 있음
• 실적 발표 후 급등락이 심할 수 있음

👉 결론적으로, 정규장이 가장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지만, 애프터장은 실적 발표 대응이나 급등락 기회를 잡을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리스크가 크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!

 

마무리하며

한국투자증권에서 애프터장 거래를 하려면 별도 신청이 필요합니다. 해외주식 거래 신청 후 애프터마켓 연장 신청까지 완료해야 정상적으로 거래가 가능하니, 꼭 확인하세요! 또한 애프터장은 정규장보다 변동성이 크고 유동성이 낮기 때문에, 거래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.

애프터장 거래를 활용하려면 반드시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고,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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